필명은 구영필입니다

by SwimmingPen 2012.11.10

‘반려’ 아트캘린더를 만들면서 지었던 필명 ‘구영필’ 
마로옹과 회의해서 정했다. 
인장도 물론 마로옹의 작품~~~~

처음에는 촌스러운 남자 이름으로 하고 싶어서 막연히 생각해보다가….. 
나의 원래 아이디인 Swimmingpen을 사람이름처럼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swimmingpen은 ‘헤엄치는 펜’이므로 ‘泳筆’로 하기로 최종 결정 지었다. 
성은 ‘영’앞에 와서 발음이 쉬운 종류를 이것 저것 불러보다가 
‘구’의 ‘오래되다’는 뜻이 좋아보여서 ‘구’로 정했다. 옛구(舊)이다. 옛날, 혹은 오래된…… 
마로옹의 인장도 완전 잘 나와서 앞으로 예감이 좋은 이름이다.

딱히 활동이 없었던 신인이라 아직은 본명과 필명이 뒤엉켜 나 조차도 혼선을 빚긴 하지만 
자꾸 쓰면 익숙해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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