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석선생님의 선물

by SwimmingPen 2012.11.06

남편의 사부님이신 로석 선생님께서 나의 전시회에 방문해주셨다.
방문해주신 것 만도 황공하온데, 이번에 지은 나의 필명인 ‘영필’로 전각을 파주셨다.
말문이 막혀서 어버버대다가……
그날 전시회 놀러왔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생각할수록 울컥해서 결국 감격의 눙무리……

‘영필’의 전서 형태이다. 헤엄치는 붓……
밑의 ‘필’은 손으로 붓을 쥔 형태인 것이 너무 재미나다.
앞으로 많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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